서울 은평구 갈현동 '연신내 양우내안애 퍼스티지'의 20평대 물량이 마감을 앞두고 있다.
지하 4층~지상 22층, 총 260세대 규모의 이 단지는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53㎡ 59㎡(20평형대) 물량이 빠른 속도로 소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 관계자는 "59A타입이 8억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되어 실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현재 잔여 세대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업계에서는 우수한 입지 조건과 합리적인 분양가가 맞물려 20평대 물량의 조기 마감이 유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울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특히 역세권 신축 아파트의 실거래가가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어 해당 분양 단지의 미래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교육 환경 또한 20평대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끄는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대조초, 예일여중, 예일여고 등 우수 학군이 인접해 있고 구산역 인근 대규모 학원가가 형성되어 있어 자녀 교육을 고려하는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주목할 만하다. 입주민들의 건강과 여가 생활을 위한 헬스장과 독서와 학습을 위한 도서관이 마련되어 있어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하 1층에는 건강검진센터가 들어설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한층 더 높여주는 차별화된 특징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은평구가 2024년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점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 인근에는 북한산 국립공원과 은평한옥마을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며, '기후변화 대응 선도도시'로서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자녀 교육에 있어서도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
단지 주변은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연신내역 인근의 대규모 학원가가 형성되어 있어 교육 환경이 뛰어나며, 다수의 병·의원과 약국이 밀집해 있어 의료 서비스 이용이 편리하다.
2028년 3월 입주 예정인 이 단지는 현재 분양이 진행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20평대 잔여 물량에 대해 관심 있는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원흥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분양 정보는 견본주택을 방문하거나 분양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이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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