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은행은 연 3.50%를 유지하던 기준금리를 0.25% 내려 연3.25%로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21년 8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기준금리를 3.50%로 올린 뒤 13차례 연속 동결 후 무려 3년 2개월 만의 피벗(통화정책 기조전환)을 알리는 신호이다.
이번 금리 인하는 향후 대출금리 하락으로 주택구매자들의 부담을 덜게 돼 집값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가운데 '연신내 양우내안애 퍼스티지' 신규 분양 단지가 주목된다.
구산역 도보 2분 초역세권과 연신내역에서 지하철 3호선과 6호선, GTX-A, E노선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 전역과 수도권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업계 관계자는 "역세권 입지로 신혼부부와 중소형 가구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경쟁력 있는 분양가를 형성해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는다"고 전했다.
한편 연신내 양우내안애 퍼스티지는 중도금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수분양자의 경우 연 2.9%의 중도금대출 금리에 대한 이자만 납부하고, 연 2.9% 초과분은 시행사가 부담할 계획이다.
청약 접수일은 오는 29일, 당첨자 발표는 11월 1일, 당첨자 계약일은 11월 2일~4일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원흥역 부근에 마련됐다.
출처: 증권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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